HOME > 관련기사 화재·화상 위험 큰 전기장판 리콜..구입 때 안전인증 확인해야 겨울철에 사용량이 급증하는 전기장판 중 일부는 화재와 화상 위험이 커 소비자 안전에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런 제품을 리콜조치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전기장판류 129개 제품에 안정성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22개 제품은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리콜 조치된 22개 제품은 전기방석 11개, 전기요 10개, ... 농어촌에도 LPG소형탱크·배관망 보급..연료비 부담↓ 안정성↑ 농어촌 마을에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시설이 구축됐다. 앞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저렴하고 안전성 높은 LPG가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사업'을 경기도 안성시 하개정 마을 등 전국 18개 마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후 완공식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 성탄절 사이버테러 이상징후 없어..27일까지 비상대기 원자력발전소 내부자료를 유출한 해커 '원전반대그룹'이 성탄절에 원전 사이버테러를 예고한 가운데 현재까지 우려했던 사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성탄절이 지나 해커의 사이버테러와 추가 해킹이 진행될 가능성에 대비해 27일까지 비상대기체제를 가동할 방침이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원전반대그룹은 성탄절 오후까지도 특별... 국회 산업위, 30일 원전 해킹 관련 긴급 현안보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내부망 해킹과 자료 유출에 관한 현안보고를 받는다. 25일 국회와 산업부 등에 따르면, 산업위는 지금까지 한수원 해킹과 자료유출에 대한 상황을 보고받고 정부와 관련 기관의 사이버테러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따질 계획이다. 이날 보고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한수원, 원자력... 성탄절 사이버테러 비상..추가해킹·원전파괴 없어 탈핵을 주장하며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25일부터 고리 원전 1·3호기 등 노후원전 가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원전을 파괴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성탄절 오전까지 원전과 관련한 특이동향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은 물론 청와대도 긴장 속에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산업부와 한수원 등에 따르면 원전반대그룹은 성탄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