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원전 사이버테러 비상대응체제, 31일까지 연장 가동" 원자력발전소 내부자료를 유출한 해커 '원전반대그룹'의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비상대응체제를 오는 31일까지 연장 가동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지난 24일부터 27일 오전 8시까지 가동하기로 했던 사이버테러 비상대응체제를 31일 밤 12시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커는 애초 성탄절에 한수원 원전에 사이버테러를 가... 원전 해킹 범인 찾을수 있을까?.."색출 골든타임 지나" 원전 해킹에 대한 원인 조사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킹의 주범을 정확히 찾아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보안전문가들은 아직 해킹의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범인을 찾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입을 모은다. 원인을 찾아내더라도 시기적으로 범인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증거는 이미 사라졌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에서도 ... 화재·화상 위험 큰 전기장판 리콜..구입 때 안전인증 확인해야 겨울철에 사용량이 급증하는 전기장판 중 일부는 화재와 화상 위험이 커 소비자 안전에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런 제품을 리콜조치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전기장판류 129개 제품에 안정성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22개 제품은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리콜 조치된 22개 제품은 전기방석 11개, 전기요 10개, ... 농어촌에도 LPG소형탱크·배관망 보급..연료비 부담↓ 안정성↑ 농어촌 마을에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시설이 구축됐다. 앞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저렴하고 안전성 높은 LPG가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사업'을 경기도 안성시 하개정 마을 등 전국 18개 마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후 완공식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 성탄절 사이버테러 이상징후 없어..27일까지 비상대기 원자력발전소 내부자료를 유출한 해커 '원전반대그룹'이 성탄절에 원전 사이버테러를 예고한 가운데 현재까지 우려했던 사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성탄절이 지나 해커의 사이버테러와 추가 해킹이 진행될 가능성에 대비해 27일까지 비상대기체제를 가동할 방침이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원전반대그룹은 성탄절 오후까지도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