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경제인 가석방' 놓고 '갈팡질팡' 연말을 맞아 경제인(기업인)들의 가석방·사면이 정계와 재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김무성 대표의 옹호발언 후 갈팡질팡 하고 있다. 앞서 새누리당은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죄 지은 기업인에게 특혜를 주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김 대표가 직접 '비리 기업인' 가석방 문제를 직접 들고 나와 군불을 땠... 與 “원전 자료해킹..국가 정보보안시스템 개선 필요” 원자력발전소 내부자료를 자신들이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원전반대그룹’이 한국수력원자력을 대상으로 25일 ‘2차 파괴’를 예고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국가기관의 정보보안 시스템을 단단히 반성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새누리당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원전반대그룹이 한수원에 대한 공격을 예고했으나 다행히 지금까지는 원전 운영... 與 "군인·사학연금보다 공무원연금이 먼저" 발끈 정부가 내년 6월, 10월에 각각 사학연금과 군인연금 정부개혁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이 먼저"라고 발끈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의 발표로 인해) 새누리당이 참 곤란하게 됐다"면서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공무원연금TF 소속 김현숙 원내대변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주 정... 김무성 "새정치, 낡은 진보세력과 절연 선언해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낡은 진보세력과 절연을 선언해야 한다. 건전한 보수 대 건전한 진보의 경쟁을 벌여 정치 안정을 꾀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권 진보세력은 낡은 종북세력에서 벗어나서 건전한 진보의 모습을 보여줄 때가 됐다"며 이같이 ... 野 의원 30명 '빅3' 전대 불출마 요청.."계파주의 청산" 새정치민주연합의 일부 의원들이 당 내 유력후보인 문재인·정세균·박지원 비상대책위원의 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 요청하고 나섰다. 새정치연합 강창일·우상호·노웅래·김영주 의원 등은 2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월8일 전당대회는 2016 총선 승리와 2017 정권교체를 위한 당의 마지막 대동혁신의 기회"라며 "하지만 전당대회가 이대로 진행된다면 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