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자구역 활성화 안간힘..개발사업에 中企 참여 확대 경제자구역 개발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가 중소기업의 경자구역 개발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개발계획 변경 기간도 6개월 정도 단축하기로 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오는 30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을 보면, 경자구역 개발 사업자인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한 자격요건자(국가, 지자... 원전 혐오시설 논쟁 속에 정부 전력정책만 표류 노후원전 재가동과 최근의 원전 사이버테러 위협으로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원전이 사회기반시설이냐 혐오시설이냐 문제로 지역마다 입장이 엇갈린다. 규명되지 않은 원전의 경제효과 탓에 정부의 전력정책만 표류하고 있다. 26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현재 국내 원전은 23기로, 경북 울진군 6기(한울 원전), 경주시 5기(월성 원전), 부산시 6기(고리 원전), 전남 영광... 산업부 "원전 사이버테러 비상대응체제, 31일까지 연장 가동" 원자력발전소 내부자료를 유출한 해커 '원전반대그룹'의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비상대응체제를 오는 31일까지 연장 가동한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지난 24일부터 27일 오전 8시까지 가동하기로 했던 사이버테러 비상대응체제를 31일 밤 12시까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커는 애초 성탄절에 한수원 원전에 사이버테러를 가... 화재·화상 위험 큰 전기장판 리콜..구입 때 안전인증 확인해야 겨울철에 사용량이 급증하는 전기장판 중 일부는 화재와 화상 위험이 커 소비자 안전에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런 제품을 리콜조치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전기장판류 129개 제품에 안정성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22개 제품은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리콜 조치된 22개 제품은 전기방석 11개, 전기요 10개, ... 농어촌에도 LPG소형탱크·배관망 보급..연료비 부담↓ 안정성↑ 농어촌 마을에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시설이 구축됐다. 앞으로 도시가스 수준의 저렴하고 안전성 높은 LPG가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사업'을 경기도 안성시 하개정 마을 등 전국 18개 마을에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후 완공식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