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창조산업 발판 '해커톤' 대회 내년 7월 개최 서울시는 내년 7월 국제교모의 '해커톤' 대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커(Hacker)’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24~48시간 내외의 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만드는 대회로, 짧은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발상'이 중요하다. '해커톤'은 우리나라에서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 '디스럽트 2010 콘퍼런스 해... 서울시, 겨울방학 기간 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는 겨울방학 동안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서울시 25개구 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중·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기본교육, 환경, 노인, 우리 동네, 소외계층, 장애체험, 캠페인 활동 등이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약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인사)서울시 3·4급 <전보> ◇ 3급 ▲ 평생교육정책관 한국영 ▲ 인재개발원장 안준호 ▲ 도시재생본부장 이재원 ▲ 대변인 김인철 ▲ 시민소통기획관 황보연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서정협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유재룡 ▲ 보지건강본부 복지기획관 박근수 ▲ 한강사업본부장 직무대리 고홍석 ▲ 성동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이비오 ▲ 상... 장위동 뉴타운 해제 구역 등 5곳, 도시재생사업 백억 지원 서울시가 26일 ‘도시재생 시범사업’ 5구역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 구역에는 앞으로 4년간 각각 100억원이 지원된다. 90억은 서울시가, 나머지 10억은 각 자치구가 부담한다. 최종 선정 된 5곳은 ▲강동구 암사1동 일대(63만5000㎡, ‘주민이 만들어가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마을 만들기’) ▲성동구 성수1·2가 일대(88만6560㎡, ‘더불어 희망을 만드는 장인 마을 성... 서울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조성안 통과 서울시는 강남구 개포동 일본인 학교 위치에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조성안이 통과됐다고 26일 밝혔다. 폐지되는 일본인 학교 위치는 개포동 153번지 일대(1만6105㎡)다. 서울시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대해 “24시간 소통과 열린 공간을 추구하는 IT중심의 개방적, 창의적 복합단지로서 공간 개념에 따른 4개의 테마를 설정해 글로벌 교육을 만들어가는 ICT 융합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