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연말연시 사회공헌활동 공 들여 연말연시를 맞아 금융권이 사회공헌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국민은행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마장동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사랑의 빵 나눔터'를 만들었다. 이곳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빵을 전달하는 곳으로, 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지난해에도 용산적십자봉사센터 내에 빵 나눔터 설치를 후원한 바 있다. '사랑의 빵 나눔터' 설치 후원과 더불어 국... 하나금융지주, 은행 통합 앞두고 임원인사 단행 하나금융지주(086790)가 하나·외환은행 조기 통합을 앞두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두 은행의 통합을 전제로 영업력 저하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부행장급 이상 승진을 2명으로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하나금융은 28일 부행장 및 전무 인사 총 39명에 대한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하나캐피탈과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각각 추진호 대표와 이국... 하나-외환銀 조기통합 논의, 다음주 분수령 하나금융지주(086790)가 목표로 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통합 시한(내년 2월1월)까지 앞으로 한 달여 남은 가운데 협상 논의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과 외환은행 사측 및 노조로 구성된 통합협상단은 매일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차 합의문 작성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번 합의문에는 통합협상단의 논의 원칙 및 주... (토마토인터뷰)장보형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경제연구실장 앵커: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어제(22일) 정부가 '2015년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내년도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4.0%에서 3.8%로 낮췄습니다. 정부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다른 기관에 비해서 높은 편입니다. 문제는 정부가 수정한 3.8% 성장이 가능하겠냐는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장보형 경제연구실장을 모시고 이른바 '초이노믹스'의 경제정책 방... 하나금융, 4분기 순이익 '1689억원' 예상-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23일 하나금융지주(086790)에 대해 4분기 순이익은 16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000원은 유지했다. 전배승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8.3% 증가하고, 전 분기 대비 38.8% 감소한 16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순이자마진은 3~4베이시스포인트 하락하고, 대출 증가... 하나금융, VIP고객 초청 송년 음악회 개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년 하나금융그룹 VIP 초청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그룹 내 2200여명의 VIP 고객들이 참석했으며 사물놀이 명장 김덕수의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 가수 바다와 이승환 밴드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고객들은 김덕수 사물 놀이패와 공연을 함께 하고, '이승환에게 가장 듣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