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지하철2호선 '라바열차' 내년 5월 연장 운행 서울시는 지하철2호선 ‘라바열차’를 내년 5월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라바열차’는 전동차 내·외부에 라바 캐릭터를 그린 열차다. 어린이와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지는달 25일부터 8일간 ‘라바열차’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1376명 중 84%가 운행 연장을 찬성했다. 연장 운행을 하면서 1월부터 운행 방향이 외선... 서울시, 동공 41개 추가 발견.."지하철 공사 원인 추정" 서울시는 종로3가역, 여의도역, 교대역 주변 도로에서 동공 41개를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 종로3가역 일대 14.2km에서는 18개, 여의도역 일대 10.1km에서는 5개, 교대역 일대 32km에서는 18개가 발견됐다. 서울시는 “오래된 지하철노선의 복구구간에서 동공이 다수 분포된 것으로, 기존 동공 주원인으로 알려진 노후 하수관외에도 지하철 복구공사로 인한 장기침하도 주요한 원인의... 서울시향 이사회, 정명훈 감독 계약 1년간 연장 의결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회가 정명훈 예술감독의 계약을 1년 간 임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사회는 박현정 서울시향 대표의 임기 만료 전 사퇴 의사 표명을 수용하기로 했다. 30일 서울시향 4층 연습실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는 서울시향 이사진 전원이 참석해 예술감독 계약 만료 및 대표이사 임기 만료 전 사퇴를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했다. (사진김나볏 기자) 이날 이... 서울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시 운영 재개 서울시는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 스테이트장 운영을 재개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전날 오후 7시 통합대기환경지수가 '나쁨(151이상)'이 나오면서 운영 중단됐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 대기환경지수가 141로 떨어져 운영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지하철 범죄 '원터치' 신고 서비스 운영 서울시는 지하철 범죄를 줄이기 위해 원터치로 신고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하철안전지킴이(가칭)’앱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가까운 콜센터, 보안관, 경찰에 동시에 신고된다. 열차 운행 정보와 전동차에 설치된 와이파이 통신망을 통해 신고자의 휴대전화 위치는 자동으로 파악된다. 서울시 측은 “이전까지 지하철 범죄, 환자발생 등 위급상황을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