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웅섭 금감원장 "금융 체질 본질적으로 바꿔야"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사진)은 "금융의 체질을 본질적으로 바꿔 나가지 않으면 한국 금융의 미래를 낙관할 수 없다는 문제 의식을 크게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진 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장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기본과 원칙에 토대를 둔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금융이 새로... 금융위, 금감원 부원장에 서태종·박세춘·이동엽 임명 금융위원회는 서태종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동엽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각각 금감원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서태종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박세춘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이동엽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1964년생으로 전남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9회로 공직... 금감원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에 이동엽 임명 금융위원회는 지난 30일 금융감독원장의 제청을 받아 서태종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박세춘 부원장보와 이동엽 부원장보를 각각 은행·비은행 담당, 자본시장 담당 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17년 12월30일까지로 3년이다. 금융투자업계 감독과 검사, 회계 등 자본시장 부문은 이동엽 부원장이 이끌게 됐다....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서태종 상임위원 임명 금융위원회는 30일 임시회의를 열고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서태종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사진)을 임명했다. 은행·비은행 담당 부원장에는 박세춘 부원장보가, 자본시장 부문 부원장에는 이동엽 부원장보가 각각 임명됐다. 서 신임 수석부원장은 1964년생으로 전남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와 금융위원회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주경제... 올해 결산과 재무제표 작성 유의사항은? 금융감독원은 올해 결산을 앞두고 기업과 외부감사인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통해 안내했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각 기업은 감사 전 재무제표를 외부감사인과 증권선물위원회에 동시에 제출해야 한다. 재무제표는 회계 전문 인력을 충원하는 등 자체 결산 능력을 높여 경영진 책임 아래 직접 작성해야 한다.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