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차, 지난해 496만대 판매..전년比 4.9%↑ 다음은 2일 장 마감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현대차(005380) 지난해 글로벌 판매 전년대비 4.9% 증가한 496만3456대 기록했다고 공시. 국내는 6.9% 증가한 68만5191대, 해외는 4.6% 증가한 427만8265대 기록. ▲동부CNI(012030) 물적분할에 따라 신설된 동부전자재료 주요종속회사로 편입. 동부전자재료에 대한 동부 CNI의 지분율은 100%. 동부CNI 또 보... 현대차, 한전부지에 105층 신사옥 짓는다 현대차(005380)그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전부지에 105층짜리 통합 신사옥을 건설한다. 정몽구 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2015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9월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10조5500억원에 낙찰 받았다. 이후 업계에서 현대차의 초고층 빌딩 건설을 예상해 왔지만, 정 회장이 추진계획을 공식적으... 현대차, 지난해 글로벌 판매 500만대 근접..내수·수출 동반성장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글로벌 연간 판매량이 500만대에 근접했다. 수입차 광풍이 몰아친 국내는 물론 엔저 등으로 힘겨운 경쟁을 해야 했던 해외에서도 시장 평균 판매 증가율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현대차(005380)는 2일 지난해 국내에서 68만5191대, 해외에서 427만826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9% 증가한 총 496만345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 정몽구 현대차 회장 "새해 글로벌 판매목표 820만대"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새해 글로벌 판매 목표로 820만대를 제시했다. 올해 다양한 친환경차와 현지 전략차를 출시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정 회장은 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신년사를 발표했... 현대차, 올해 판매목표 505만대 현대차(005380)는 올해 판매목표가 505만대라고 2일 공시했다. 이 가운데 내수 판매는 69만대, 해외 판매는 436만대다. 현대·기아차, 유럽 시장 목표 달성 '파란불'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유럽 시장에서 올해 판매목표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1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 11월 현대차는 유럽 시장에서 3만2000여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지난해보다 3.4% 늘어난 2만8000대로 집계됐다. 현대·기아차의 올해 누적(1~11월)판매량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