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청와대 문건은 허위..野, 정치공세 말아야" 검찰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허위 문건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야당을 향해 더 이상의 정치공세는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검찰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 5일 오후 2시께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은 실체가 없는 사건으로 드러났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또 다시 특별검사를 주장하는 것은 실체없는 의... 檢 "'정윤회 문건' 허위..조응천·박관천이 주도" 검찰이 5일 오후 '정윤회 문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박관천 전 행정관(경정)이 문건 작성과 유출을 주도한 것으로 결론냈다.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이 청와대 문건을 유출한 동기에 대해 검찰은 "박지만 EG회장을 이용해 자신들의 역할 또는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결론지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유상범 3차장검사)은 이날 중... 檢 '정윤회·십상시 회동' 박 경정이 짜맞춘 소설 이른바 '정윤회 문건'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정윤회 문건의 내용은 모두 허위라고 결론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유상범 3차장검사)은 5일 그간의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세계일보가 보도한 '정윤회 문건'은 청와대 공직기강실에 파견돼 근무한 박관천 경장이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의 제보를 듣고 짜맞춘 허위 문건이라고 발표했다. '정윤회 문건'에는 강원도 홍천 ... 檢, 박관천 경정 구속 기소 검찰이 '정윤회 문건'과 관련해 박관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3일 저녁 구속 기소했다. 박 경정에게 적용된 혐의는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공용서류 은닉'·'무고'·'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이다. 검찰은 이른바 '정윤회 문건' 등 자신이 청와대 근무 당시 작성한 문서들을 청와대 파견 근무 종료 후 외부로 유출한 행위에 대해 '대통령기록물 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 檢, 박관천 오늘 기소 예정..'조응천 감독, 박관천 주연' 마무리 '정윤회 문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유상범 3차장검사)이 박관천(49·구속)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경정)을 3일 오후 구속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은 당초 전날 박 경정을 기소할 예정이었지만, 기록 검토·정리에 시간이 걸려 이를 연기했다. 검찰은 중간 수사 발표 예정일인 5일 조응천(53) 전 공직기강비서관도 불구속 기소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