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년 기대되는 보험사)현대해상, 하이카 합병으로 재도약 지난해 보험업계는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 손해율 악화, 역마진, 실적저조 등이 보험 산업 전체를 흔들었고 보험사들은 앞다퉈 경비절감을 위해 구조조정 카드를 들고 나왔다. 더욱이 자살보험금 미지급 논란과 같은 부정적인 이슈가 불거지고 법인 보험대리점(GA)가 대형화되면서 보험사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한 해가 밝았다. 여전히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보험사들... 손보협회, 보상업무 우수 보상센터·직원 시상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6일 뺑소니·무보험사고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우수 보상센터와 우수직원에 대해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가해차량을 규명하고, 관련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제출해 피해자의 유족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직원 등 5명이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우수 센터로는 보장... 4분기 흑자전환 기대되는 상장사 '눈에 띄네' 4분기 실적 시즌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종목이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이들 중에는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와 부실에 따른 '내실 없는' 흑자 전환도 있어 경계감은 늦추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와 부합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6일 <뉴스토마토>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 신한생명, '신한미래설계 시리즈' 판매 100억 돌파 신한생명은 '신한미래설계 시리즈'가 누적 판매 건수 3만7000건, 월납초회보험료 기준 100억원 이상 판매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판매 9개월 만에 이뤄낸 결과이며 매월 10억원 이상의 월납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해당상품이 종신, 일반연금, 변액연금보험인 점을 감안하면 높은 성과로 평가되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월납초회보험료는 해당월에 신규로 가입해 거둬들인 ... 흥국화재,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 출시 흥국화재(000540)가 운전자와 주택화재 위험을 한번에 보장해주는 ‘(무)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흥국화재 ‘(무)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은 운전자의 상해사망, 후유장해, 입원·수술비 등 운전자에 대한 보장뿐만 아니라 재물손해, 배상책임, 벌금, 법률비용손해,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 한 번의 보험가입으로 운전자와 주택위험 및 배상...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 가격 낮춘다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보험 새해 상품 개정을 통해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 한도는 높였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인 정기보험과 암보험에 대한 상품 내용을 강화했다. 정기보험은 우량체 조건(비흡연 등)을 충족한 35세 남성이 가입하면 1억원 보장 시 내야 하는 월 보험료가 9200원으로 우량체 적용 전 보험료 대비 약 31% 할인된다.(10년만기,... 증권가 "손해보험업종, 올해부터 손해율 하락 전망" 증권가에서는 2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올해부터 손해율이 하락하면서 이익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신승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 5년 지속된 금리하락과 지난 2013년 이후 악화된 장기위험손해율이 안정화되면서 운용마진과 보험마진의 하락추세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삼성화재(000810), 동부화... LIG손해보험, 11월 영업익 229억..전월比 139%↑ LIG손해보험(002550)은 11월 영업이익이 229억8300만원으로 전월 대비 139.6%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15억4500만원으로 전월보다 1.9%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57억7700만원으로 171.0%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