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오 최고위원 "새누리, 나서서 개헌특위 타결해야" 여당 내 대표적 개헌주의자인 새누리당 이재오 최고위원이 "정치개혁의 핵심인 개헌에 대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노력하고 있는건 알겠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조속한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연말에 의미있는 현안들이 타결되는 가운데 정작 가장 의미있... 새누리 초·재선 "친박·비박 갈등..계파이기주의 당의 망조" 새누리당 소속 초·재선 의원들이 최근 친박과 친이, 비박 등으로 당이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자 '당의 망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아침소리'는 5일 새해 첫 주례회의를 열고 "민생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계파이기주의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아침소리 소속 하태경 의원은 주례회의 종료 후 국회 정론관을... 朴 만난 김무성 "기업인 사기회복"..문희상 "이념·계층 넘자" 2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5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각각 '기업인 사기회복'과 '화합과 평화'를 화두에 올렸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광복 70년을 맞는 올해는 국민 소득이 3만달러에 진입하고 4만달러대 진입을 위한 터전을 닦아야 할 그런 중요한 해"라며 "하지만 세... 새누리당, '경제인 가석방' 놓고 '갈팡질팡' 연말을 맞아 경제인(기업인)들의 가석방·사면이 정계와 재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김무성 대표의 옹호발언 후 갈팡질팡 하고 있다. 앞서 새누리당은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죄 지은 기업인에게 특혜를 주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김 대표가 직접 '비리 기업인' 가석방 문제를 직접 들고 나와 군불을 땠... 여야, 국회 운영위 다음달 9일 소집 확정(1보) 여야가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국회 출석을 위해 다음달 9일 운영위원회를 소집키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23일 오후 3시부터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이 참석하는 '3+3 연석회의'를 갖고 이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의 진상파악을 위한 국회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