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현대차 대비 고평가..프리미엄 '축소' 가능성-유안타證 유안타증권은 13일 기아차(000270)의 실적개선은 긍정적이지만 현대차에 비해 고평가돼 있어 프리미엄(PER 기준 20%) 축소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매수의견과 목표가 6만6000원은 유지했다. 남경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영업익 약 7000억원), 지속된 역성장 국면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면서도 "개선 폭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현대글로비스, 대주주 지분 매각 시 주가 약세 전망-KB證 KB투자증권은 13일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 부자가 현대글로비스(086280) 지분 13.4%를 매각할 경우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당분간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배구조 이슈가 주요 투자 포인트인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대주주 매각이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글로비스 주가는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13일 NH투자증권 추천종목 13일 NH투자증권 추천종목 <신규 추천종목> ◇현대모비스(012330)동사의 지난 4/4분기 매출액은 9조6,020억원(+4.4% y-y), 영업이익은 8,350억원(-4.2% y-y, 영업이익률 8.7%)으로 예상. 역기저효과로 인해 지난해 수익성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A/S 부문 수익성 개선, 금융부문의 적자폭 축소, 모듈부문의 수익성 개선 등으... 정몽구·정의선 부자, 현대글로비스 지분 13% 매각 추진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086280) 지분 13.4% 매각을 추진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은 씨티그룹을 통해 현대글로비스 볼록딜(시간외 대량매매) 공지를 보냈다. 매각 물량은 502만2170주로 이는 현대글로비스 총 지분의 13.39%에 달하는 물량이다. 이번 매각이 진행되면 정 회장과 정 ... 그랜저 10개월만에 내수 1위 탈환..판촉 통했다 그랜저가 아반떼와 쏘나타를 제치고 지난달 국내 판매 1위에 올랐다. 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그랜저는 2014년 지난달 1만2564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전년 동월 대비 63.3% 급증했다. 아반떼(1만2035대)와 쏘나타(1만1898대), 기아차 모닝(9896대) 등 상위 모델을 모두 제치고 10개월 만에 1위에 복귀했다. 지난 2011년 출시된 그랜저는 꾸준히 베스트셀링카 3위권 내에 ... 쏘나타, 美서 '가장 경제적인 차' 선정 현대차(005380)의 신형(LF) 쏘나타가 미국에서 경제성을 인정 받았다.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오토모티브 사이언스 그룹(ASG)은 9일 '2015 최고의 경제적인 차(2015 Best Economic Performance Award)'에서 풀 사이즈(Full-Size) 차급 부문 1위에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를 선정했다. 오토모티브 사이언스 그룹은 미국 내 판매 차종을 11개 차급별로 나눠 차량 가격, 유류비,... 현대차, 지난해 4Q로 이익감소 마무리 예상-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9일 현대차(005380)의 실적은 환율여건에 따라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3조4000억원, 영업이익 1조9500억원, 지배지분순이익 1조9800억원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