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야구)두산맨 장원준 "새 팀에서 빨리 공 던지고 싶다" "몸 상태가 좋아지는대로 되도록 빨리 투구를 시작할 것이다. 체력 준비는 잘 했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첫 스프링 캠프를 떠나는 장원준(29·사진)이 1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2014시즌 이후 FA 중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그는 결국 두산과 '4년 총액 84억원(계약금 40억원+연봉 10억원+인센티브 총액 4억원)'이란 거액 계약을 맺고 두산으로 팀을 옮... (프로야구)두산 주장 오재원 "올시즌 기대감 크다"..자신감 표출 "장원준이 오면서 그동안 남은 퍼즐 조각이 맞춰진 느낌이다" 이번 시즌부터 두산 베어스의 주장 완창을 찬 오재원(30·사진)은 시즌을 준비할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기대감이 크다. 개인적으로 시즌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이 생기고 팀으로써는 지난해 대비 올해 전력이 보강됐기 때문이다. 특히 오재원은 새로 두산에 합류한 장원준과 외국인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컸다. ... (프로야구)'얼리버드' 한화, 스프링 캠프 도착 당일 저녁 훈련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한화 이글스가 일찍 일어나는 독수리로 변신했다. 올해 비상을 꿈꾸는 한화 이글스는 비활동기간이 종료됨과 함께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비행기를 타고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다. 도착과 함께 당일 저녁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김성근 감독 영입과 함께 3년 연속 리그 꼴찌라는 과거를 잊기 위한 치열한 생존 본능이다. 한화 이글스 선수단 1... (프로야구)두산베어스, 외국인 타자 루츠와 55만 달러 계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번타자·3루수를 함께 책임질 외국인 거포를 영입했다. 두산은 14일 외국인 내야수 잭 루츠(Zachary Craig Lutz·28·미국)를 총액 55만 달러(한화 약 6억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투우타형 타자 루츠는 3루수가 주력 포지션이다. 주전 3루수를 맡던 이원석의 군입대로 생긴 공백을 채울 자원으로 적합하다. 루츠는 지난 2007년 미국 메이저리... '미국행' 강정호 "꾸준히 기회 주어지면 해낼 수 있다" 강정호(28. 넥센 히어로즈)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디트로이트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동안 에이전트인 앨런 네로를 통해 계약협상을 해왔지만 이번 출국을 통해 피츠버그 구단 사람들을 직접 접촉한다. 피츠버그 구단의 메디컬체크도 받는다. 이번 방문은 피츠버그 구단 초청을 통해 이뤄졌다. 사실상 입단 전 막판 단계의 일정을 진행 중인 것이다. 출국에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