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 실적·배당 확인 후 주가 안정 기대-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16일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실적과 배당이 확인되는 시점에서 주가가 안정을 찾을 것이라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5만9000원으로 유지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배당에 대해서 불확실성이 있지만 결국 올해의 문제일 뿐"이라며 "별도 기준 순익과 연결기준 순익 차이로 주당배당금(DPS)이 600원으로 하향조정되겠지만...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3일째 약보합(마감) 국제 유가 하락 소식에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또 다시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8포인트(0.18%) 떨어진 1913.66에 장을 마쳤다. 이재훈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수급이 국내 지수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최근 글로벌 상황 자체가 신흥국 시장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최근 8주 연... 김무성 "반기문 총장도 뜻 같다면 모실 것"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선출마에 대한 가능성을 일축했다. 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영입할 수 있음을 에둘러 말했다. 김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엣 "당 대표의 막중한 책임감만으로도 벅차다"며 "당 대표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저는 평소 우리당 울타리를 문호를 활짝 넓혀서 천하의 영웅호걸들을 아무 부... 김무성 "수감 재벌, 형기 80% 채워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수감 중인 기업인들에 대해 특혜도, 불이익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뜻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석방은 80%라는 형기를 채워야한다는 법무부 준칙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깰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은 가석방이라는 단어를 쓴 적이 없다고 강조 한 뒤 "심각한 경제 ... 김무성 "5.24 조치 무조건 해제 안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대북 5.24 조치 해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김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5.24 조치를 해제할 때가 됐다고 주장하는 의원들이 다수 있지만, 당 대표가 아닌 사견으로 말씀드리면 무조건 적으로 해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청년 장병 46명이 전사한 일이 있은 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취한 것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