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朴대통령, 靑 기강도 못잡으면서 야당 탄압"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박근혜 정권이 청와대 행정관 기강 하나 잡지 못하면서 야당 단체장 죽이기에 골몰하고 있다"며 강한 야당을 만들어 야당 탄압과 정치보복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문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열린 '대전광역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합동연설회'에서 "박 정권은 공권력을 이용해 지방선거 사상 최초의 우... 이인영 "친노와 비노 분열구도 당장 끊어야"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의원은 "지금 당장 친노와 비노의 분열구도를 끊어야 한다"며 "새정치연합의 승리는 단결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7일 충남 공주 교통연수원대강당에서 열린 '충남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친노의 길이 옳다면 문재인이 정답이고, 비노의 길이 옳다면 박지원이 정답"이라며 "하지만 친노의 길도 비노의 길도 아... 서울에서 광주까지 90분..호남고속철 시대 개막 서울에서 광주까지 90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호남고속철도시대가 본격 도래했다. 1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송역에서 공주, 익산, 정읍을 거쳐 광주송정역까지 182.3km에 이르는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을 오는 3월 개통을 앞두고 사전 공개했다. 66.8km 규모의 광주송정~목포 구간 2단계 사업은 오는 2017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용산에서 ... 문재인 "기업인 가석방, 경제정의에 문제 생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신년기자회견에서 '재벌이라고 해서 특혜도 안되지만 역차별도 안된다'고 말했다. 원론적인 말이지만 뜻은 기업인 가석방을 추진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우려했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안철수 의원 주최로 열린 '장하성 교수 초청 신년특집 좌담회'에 참석해 "장하성 교수가 보내... 鄭 탈당, 朴 "계파 갈등 때문"..文·李 "당에 남았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정동영 상임고문의 탈당 발표에 대해 "한 마디로 안타깝다"며 "당내에 남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2.8 전당대회 당대표선거 후보로 나선 문 의원은 11일 오전 울산광역시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 전 정 고문의 탈당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설령 정 고문이 바라는 만큼 당이 진보적이지 않더라도 당 내에서 진보적으로 끌고 가도록 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