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흠집내기 공조 나선 새누리당·보수단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사 문제를 공론화 시키기 위해 보수측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공조에 나섰다. 보수진영 시민단체들이 모인 '박원순시정농단진상조사시민연대'는 오는 22일 광화문 세종대황동상 앞에서 박 시장에 대한 국민감사를 청구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언론과 국회는 박 시장이 서울시민을 위해 인사권을 행사하기보다 과거 자신과 같이 활동한 운... 野 "당정 밀실논의 그만..연말정산 논의기구 구성해야" 연말정산 방식에 대한 여론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기재위 소속 위원들이 여야와 정부 및 봉급생활자 등이 참여하는 논의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국회 기재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새정치연합 윤호중 의원은 2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정부여당이 국민들의 거센 분노를 잠시 회피하기 위해 '분납을 하겠다', '간이세액표를 개정하겠다'는 조삼모사식의 ... 당정, 다자녀·독신자 등 연말정산 소급적용 추진 정부·여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말정산 환급금 문제와 관련해 당정협의를 갖고 다자녀 세부담 관련해 자녀세액공제액을 상향조정키로 합의했다. 또 독신근로자의 경우 특별공제혜택 적용 여지가 크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표준세액공제를 상향하기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1시간 반에 걸쳐 긴급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보완책 5가지를 마련키... (연말정산후폭풍)들끓는 비난여론에 당정 '고심'..'소급적용' 검토 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이 세법 정책의 변화에 따라 '13월의 세금 폭탄'으로 될 수 있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자 여당과 정부가 연말정산 공제항목을 재조정해 올해 분부터 소급적용키로 했다. 여당은 21일 성난 민심으로 내년 총선에서 표를 잃을까 전전긍긍하며 허둥지둥 당정회의를 열고 보완책을 마련, 올해분부터 소급적용하는 방안을 내놨다. 정부는 지난 20일 ... (연말정산후폭풍)서민근로자 부담 없다더니..민심 '부글부글' “연말정산 시뮬레이션 돌려봤습니다." "수십만 원은 토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충격이네요.” 21일 각종 게시판과 트위터를 포함한 SNS가 ‘연말정산’ 때문에 들끓고 있다. 국세청에서 개설한 연말정산 계산기를 통해 두드려 본 결과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환급액을 받던 사람들이 환급은커녕 수십만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