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홈쇼핑, 베트남에 '이노센터' 건립 롯데홈쇼핑은 베트남 호치민시 투득군에 위치한 투득기술대학에 '롯데홈쇼핑 베트남 이노(inovation)센터'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이노센’는 롯데홈쇼핑이 스마트엔젤스와 함께 베트남 소외계층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정보화교육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엔젤스는 IT 기반의 개방형 기부나눔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결성된 단체다. ... 대형마트 3社, 전통시장 활성화 구원투수 나선다 대형마트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원 투수로 나선다.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인천광역시, 사단법인 인천상인연합회와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인천광역시 소재 전통 시장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3사가 공동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상생 협약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새로운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 모디슈머 열풍, '라면 인기지도' 바꿔 모디슈머 열풍에 라면 인기지도가 바뀐것으로 나타났다. 모디슈머(Modisumer)는 변경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기존의 정해진 레시피를 탈피한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취향에 맞게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소비자들을 의미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2년 간 전국 113개 점포의 라면 매출을 집계한 결과, '삼양 불닭볶음면' 매출은 64.8%, '농심(004370) 오징어짬뽕'은 8... 대형마트, 한-호주 FTA '무관세 체리' 선보인다 대형마트가 고가의 여름철 대표 수입 과일인 체리를 이번 겨울 저렴한 가격에 대거 선보인다. 한-호주 FTA 무관세 품목에 체리가 포함되면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발효된 한-호주 FTA로 기존에 적용됐던 24%의 계절 관세가 철폐됐다. 롯데마트는 오는 21일까지 호주산 체리(250g·1팩)를 시세대비 30% 저렴한 5900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 英 테스코, 홈플러스 매각 유보 테스코가 관심이 집중됐던 국내 홈플러스 매각을 유보키로 했다. 9일 현지언론 따르면 홈플러스의 모기업인 영국 테스코는 점포 폐쇄와 자산매각 계획 등을 담은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수익성이 낮은 점포 43곳을 폐점하고 추가 출점도 전면 올스톱 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실적이 악화되면서 자산확보를 위해 태국이나 국내 등 해외점포를 매각할 것이란 관측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