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거양극화' 중서민은 집팔고, 부자는 사고..'전세는 월세로' 2년 사이 부자들은 주택보유율이 늘어난 반면, 서민들은 주택보유를 포기하고 세입자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세입자는 주거비부담이 큰 월세로 상당수 옮겨갔다. 주거하향이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 주요지표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4년도 자가보유율은 58.0%로 직전 조사시점인 2012년도보다 0.4%p 감소했다.... '뉴스테이' 1호 인천 도화지구..월세 40~60만원 인천 도화지구가 국교통부의 역점사업인 뉴스테이정책의 1호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도화지구에는 2000가구의 기업형 임대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방안(뉴스테이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민간임대리츠를 통해 최대 1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첫번째 사업장은 인천 도화지구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도시공사... 기업형임대주택 설명회 '성황'..건설사들 매력느꼈나 국교교통부가 밀고 있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이 건설·부동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를 조짐이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기업 마케팅에 나섰고, 수많은 건설사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이들을 찾았다. 모두 분양공급의 시대 이후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주택협회와 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기업형 임대사업 관련 ... 서울 출퇴근 어디서?..접근성 좋은 수도권 아파트 '인기' 서울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전세 난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강남이나 도심에 있는 아파트는 출퇴근이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 젊은 직장인들이 구매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 짧고 직장과 가까울수록 주거비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건설사들은 서울로 출퇴근...  임대보증금보증, 모든 임대주택 의무가입 추진 현행 민간건설공공임대주택만 가입하게 돼 있는 임대보증금보증이 모든 임대주택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21일 "기업형 임대주택육성과 관련해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를 위해 모든 임대주택에 대해 임대보증금보증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행 임대보증금보증은 임대주택법에 따라 건설된 공공건설임대주택만 의무적으로 가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