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주요업무)비도시지역 공장설립규제 완화..규제 감축 속도 국토교통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도시지역의 공장설립 규제를 완화하고, 임대주택 공급확대와 더불어 주택시장 정상화를 지속추진키로 했다. 또 규제총점관리제를 확대, 규제 감축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국토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2017년까지 규제 30%를 감축하려던 목표를 올해 완료하고, 2017년까지 국토부 전체... 뉴스테이정책法 국회통과 '언제?'..민간임대공급은 '스테이~'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실시키로 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뉴스테이)정책이 오히려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협하게 생겼다. 각 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뉴스테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기 전까지 일부 민간임대주택 건설사가 공급을 잠정 중단할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측 불가능한 국회일정 탓에 특별법 통과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장담할 수 없어 민간임... 전국 미분양 소폭 증가..4만가구에서 보합세 전국 미분양주택이 전월 소폭 증가했다. 미분양주택은 9월 이후 4만가구 언저리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주택은 전월 3만9703가구 대비 1.7% 증가한 총 4만379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9814가구로 전월 1만9774가구보다 0.2% 증가했고, 지방은 1만9929가구에서 3.2% 늘어난 2만565가구를 기록했다. 규모별로... 행복도시, 고려대 등 5개대학 캠퍼스 조성 가속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행정기관 이전을 완료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행복도시의 차기 성장동력은 우선 5개 대학교 캠퍼스 조기 건립이 될 예정이다. 국토부와 행복청은 26일 2015년 행복도시의 업무추진방향과 자족성 확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서승환 ... 서울 노원 어린이집 등 5개 한옥사업에 7억원 지원 서울 노원구 한옥어린이집 등 5개 사업이 2015년 한옥건축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 총 7억3000만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 노원구 국공립 한옥어린이집 건립 ▲서울 종로구 세종마을 한옥문화시설 건립 ▲전남 강진군 다산 한옥생활관 조성사업 ▲전남 영암군 한옥체험관 조성사업 ▲충남 금산군 아토피자연치유 한옥마을 조성 사업 등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