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주요업무)비도시지역 공장설립규제 완화..규제 감축 속도 국토교통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도시지역의 공장설립 규제를 완화하고, 임대주택 공급확대와 더불어 주택시장 정상화를 지속추진키로 했다. 또 규제총점관리제를 확대, 규제 감축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국토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2017년까지 규제 30%를 감축하려던 목표를 올해 완료하고, 2017년까지 국토부 전체... (국토부 주요업무)산하기관 부채감축 등 체질개선 집중 국토교통부가 올해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를 줄여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추구하고, 부동산이나 건설업체들간에 있었던 관행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 주요 정책과제 추진계획을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규모를 당초 재무전망 대비 35조9000억원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 부채비율은 올해 27%포인트, 오는 2017년까지 37... (국토부 주요업무)'뉴스테이·주거급여·행복주택' 역점 추진 올해 국토교통부는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뉴스테이정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와 동시에 행복주택과 주거급여를 차질없이 실행하고, 새로운 수익공유형 모기지상품을 출시하는 등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지원도 강화키로 했다. 국토부는 27일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통해 뉴스테이정책을 적극 추진해 주택 임대차 시장 선진화를 유도하고, 중산층이 안심하... 행복도시, 고려대 등 5개대학 캠퍼스 조성 가속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행정기관 이전을 완료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행복도시의 차기 성장동력은 우선 5개 대학교 캠퍼스 조기 건립이 될 예정이다. 국토부와 행복청은 26일 2015년 행복도시의 업무추진방향과 자족성 확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서승환 ... 국토부, 개도국 항공종사자 초청교육 '시동' 국토교통부는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 발전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개도국 항공종사자 교육훈련은 우리나라의 항공외교 강화와 항공산업 수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교육 인원과 과정 확대를 통해 현재까지 112개국 124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그러나 특정분야(항행분야, 공항운영 등)와 실무자 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