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부총리 "한-중 FTA 조속히 발효·안정적 교역·투자 원해"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이른 시일 안에 발효하고 양국 간 안정적인 교역·투자구조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쉬사오스(徐紹史)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한-중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한-중 경제장관회의, FTA 발효 등 미래협력 방안 논의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경제장관급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한-중 FTA를 이른 시일 안에 발효하고 미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쉬사오스(徐紹史)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한-중 경제협력방... 현대·기아차, 中 판매량 늘었지만..점유율은 '답보'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중국 판매량이 해마다 늘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은 답보 상태에 머무는 답답함을 보였다. 29일 현대·기아차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전년 대비 11.9% 증가한 176만608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현대·기아차의 연간 글로벌 판매량은 800만2925대로, 이 가운데 중국 비중은 22%에 달한다. 올해 역시 글로벌 ... (Asia마감)美연준 매파 발언에 움찔..동반하락 2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는 분석에 투자심리가 억제됐다. 연준은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인내심을 가지겠다고 재차 확인했지만 '상당기간(considerable time)'이라는 문구를 삭제했고 경기판단도 상향했다. ◇中증시, 사흘째 하락..규제 우려 심화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자료대... 中위안화, 세계 결제통화 5위로 '우뚝' 중국 위안화가 호주와 캐나다 달러를 제치고 세계 5위 국제결제통화로 부상했다. 29일(현지시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국제결제통화 가운데 위안화 비중은 2.17%로 3개월 전의 1.59%에서 확대됐다. 1위는 미국 달러화로 비중은 44.64%였으며 유로화가 28.30%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국 파운드화가 7.92%로 뒤를 이었고 4위는 일본의 엔화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