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재난정보,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전송 서울시가 제공하는 실시간 재난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30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장 집무실에서 이석우 다음카카오(035720) 대표를 만나 ‘안전한 서울 구축을 위한 서울특별시-다음카카오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톡 사용자는 서울시 폭설, 수해, 지진 등 자연재해와 화재, 사고 등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황 안내, 시민행동요령, 재... 서울시 "전세에서 월세 전환 때 서민이 부담 더 커져"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될 때 아파트보다 단독·다가구 주택에 사는 사람의 부담이 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0일 지난해 4분기 전월세전환율을 발표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이다. 전세금과 비교해 월세보증금과 월세가 높을수록 전월세전환율은 높아진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전월세전환율 상한성을 기준금리의 4배수, ... 박원순, '붕괴위험' 서울역 고가도로와 공원화 딜레마 2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역 고가도로를 공원화하는 ‘7017프로젝트’를 발표할 때 시청 앞에서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 반대 3개구 주민대책위원회’의 반대 시위가 열렸다. 이들은 “대체도로 건설없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에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고가도로가 사라지면 교통이 불편해져 남대문 시장 상권과 지역 수공업자들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박원순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 도심 재생사업 핵심"(종합)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공원을 핵심으로 서울 도심 재생사업을 진행한다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29일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이 나갈 방향은 도시 재생이며 서울역 고가 공원화는 도시재생의 표상”이라며 “고가도로가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시민이 머무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7017프로젝트’ 이름은 서울역 고가 ... 서울시 "정명훈 감독 계약 공연 일정 고려 임시 연장" 서울시는 부당이득을 취득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과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임시 기간 연장(최대 1년)만 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공무원 부정을 엄벌한다는 ‘박원순법’을 시행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공적 용도로 지급된 비행기 티켓을 사적으로 가족이 사용하고, 지인을 서울시향에 취업시킨 것 등이 드러난 정 감독과 계약을 유지해 논란이 됐다.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