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뒷심' 1950선..조선·화학·건설 '↑'(마감) 코스피가 보합권 공방을 벌이다 뒷심을 발휘하며 3거래일 만에 상승, 1950선에서 마감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42포인트(0.18%) 오른 1952.68에 장을 마쳤다. 미국 성장률 우려감에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하락한데다 이날 장중 발표된 중국의 1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7로 예상치를 밑돌며 시장 분위기는 지지부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2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잠정) 종목 금액(백만원) 현대중공업(009540) 31,718 SK이노베이션(096770) 27,638 삼성물산(000830) 15,078 LG화학(051910) 12,994 ... 대한항공, 201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32명 승진 대한항공이 2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모두 32명으로 정윤동 상무 외 1명을 전무, 하은용 상무보 외 13명을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또 상무보 16명이 신규 선임됐다. 대한항공(003490)은 이번 임원 인사가 각 사업부문의 영업기반을 다지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소통 활성화를 통해 기존 제... (11시시황)코스닥 590..컴투스 5% 급등 코스닥이 낙폭을 줄였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0.1% 내린 590.72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디지털컨텐츠, 인터넷, 제약, 오락문화 중심으로 37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5억원, 17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지난달 코스닥에서 4173억원 순매수하며 21개월만에 최대폭 순매수했다. 섬유의류, 일반전기전자, 금속,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코스피, 1950선 회복..기관 매수세에 상승폭 확대 (9:18)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지만 기관 매수세에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5포인트(0.22%) 오른 1953.59를 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35포인트(0.07%) 내린 1947.91로 출발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3대 지수는 4분기 미국 GDP 성장률 부진에 따라 모두 1%대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매도로 ...  국제 유가 급등..정유·화학주VS항공주 '희비 교차' 국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정유·화학주와 항공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S-Oil(010950)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4.13%) 오른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096770)도 5% 가까이 상승 중이다. GS(078930)는 2.8% 오르고 있다. 정유주와 함께 국제 유가 상승 수혜주로 꼽히는 화학주도 상승 중이다. 화학주 중 롯데케미칼(0111... 조양호 회장 증인 출석.."법원 판단 존중하는 게 도리"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재판에 아버지인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조 회장은 3시 50분쯤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해 법정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출석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항공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머리를 숙였다. 조 ... 대한항공, 로마·밀라노 노선 분리 운항 다음달 이탈리아로 가는 하늘길이 훨씬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003490)은 다음달 25일부터 현재 운항중인 '인천~밀라노~로마' 노선을 '인천~밀라노'와 '인천~로마' 노선으로 각각 분리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중간 경유지에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노선 분리운항으로 인천에서 로마를 가는 고객이나 밀라노... 대한항공, 2015년 객실 승무원 900여명 채용 대한항공(003490)은 올해 약 900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29일 밝혔다. 그 동안 약 600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한 점과 비교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이는 신규 노선 확대, 차세대 중/대형기 항공기의 지속적인 도입에 따라 객실승무원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대한항공은 전했다. 여기에 더 높은 수준의 객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의도도... 대한항공,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 시작 대한항공(003490)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올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2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 받는다. 올해 설은 주말을 포함해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로 임시 항공편의 편성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