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연말정산 체감 세부담 늘어 다시 한번 송구"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연말정산으로 체감 세부담이 늘어난 데 대해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최 부총리는 4일 오후 2시께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 긴급현안 질의에서 "지난 2013년 세액공제로 전환하면서 중산·서민층의 평균 세부담이 늘지 않도록 한다는 방향 하에 제도를 설계했으나, 근로자 수가 1600만명에 이르러 당초 법개정 취지와 달리 공제항목이... 최경환 부총리 "한-중 FTA 조속히 발효·안정적 교역·투자 원해"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이른 시일 안에 발효하고 양국 간 안정적인 교역·투자구조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쉬사오스(徐紹史)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한-중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한-중 경제장관회의, FTA 발효 등 미래협력 방안 논의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경제장관급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한-중 FTA를 이른 시일 안에 발효하고 미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쉬사오스(徐紹史)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한-중 경제협력방... 한-중 FTA 이번 주 가서명..발효까지 남은 절차는? 정부가 오는 29일 우리나라와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문에 가서명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한-중 FTA가 실질적으로 타결된 후 FTA를 위한 첫번째 작업을 마무리하는 셈. 이에 올해 중 FTA가 정식으로 발효될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8일부터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위해 중국에 갈 것"이라며 "중국과 한-중 FTA에 가서... 최경환 "한·중 FTA 가서명 조만간 있을 것"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가서명이 조만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중 FTA 가서명이 조만간 있을 것 같다"면서 "한중FTA는 우리나라가 그 동안 체결한 다른 어떤 FTA보다도 영향력(impact)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중국은 내수를 키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