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창조경제의 핵심 플랫폼으로..다양한 제휴사업 추진 우체국이 온·오프라인 자원의 대폭 개방을 통해 민간·공공기관과의 대대적인 신규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이를 통해 창조경제 핵심 플랫폼으로의 변모도 꾀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의 플랫폼을 개방해 우정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30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우체국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 그간 우편·예... "설맞이 선물은 우체국에서"..신선식품 최대 30% 할인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26일부터 2월10일까지 16일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대잔치'를 진행한다. 7196개의 지역특산물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번 설맞이 할인대잔치에서는 우체국쇼핑을 통해 설명절 인기상품인 사과, 배, 곶감, 멸치, 한과, 조미구이김 등의 실속있는 선물과 고급상품인 한우, 굴비, 전복, 옥돔 등 다양한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개인 위생수칙 준수·예방접종 당부 봄이 가까워 오면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보건당국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어르신과 소아, 임산부 등 면연력이 약한 사람에는 예방백신을 접종을 권장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3주차(1월11일~17일)부터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비율이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초과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2일 밝혔다. 질병... (아이들이위험하다)③어린이집 신고만 하면 끝?..'블랙리스트' 올라 갈 데 없어 정부가 감시와 처벌만을 강조하는 사후약방문식 아동학대 방지대책만 내놓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구조적 개선책 마련을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아동학대에 따른 2차 피해는 고스란히 아동과 그 부모가 짊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집을 아동학대로 신고한 후 주변 어린이집으로 옮길려고 해도 속칭 블랙리스트에 올라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난처한 상황을 당하는 ... 알뜰폰, 상반기 500만 돌파 유력..관건은 'LTE' 알뜰폰(MVNO) 가입자수가 올 상반기 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LTE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가입자수를 확보할 것인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통계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수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458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약 7.9%에 해당하며, 이통 3사 대비 가입자 증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