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설 연휴 앞두고 한산..3곳 4335가구 분양 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긴 설 연휴를 앞두고 비교적 한산할 전망이다. 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국에서 총 3곳 4335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난주 청약물량 총 2210가구보다 96% 증가한 물량이다. 당첨자발표는 5곳, 계약은 8곳에서 이뤄진다. 오는 12일 호반건설은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에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2차'의 청... 개발호재 풍부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어디? 연이은 부동산 대책 발표로 주택시장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분양 주택도 빠르게 줄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4만379가구로 1년 전 6만1091가구보다 2만 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 지역의 경우 미분양 주택이 같은 기간 2만4760가구에서 1만4723가구로 절반 가량 줄었다. 그동안 미... (리포트)서울 대형 아파트 살아나나..경매 낙찰가율 85.7% 올해 1월 서울 중대형과 대형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1월 전용면적 120㎡ 서울 대형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은 85.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85~120㎡ 서울 중대형 낙찰가율도 91.1%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서울 85㎡ 이하 중소형의 경우 낙찰가율이 여전히 높지만, 지난해 같... 노후 관악아파트 10층까지 재건축 가능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관악구 관악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층수완화(안)에 대해 수정가결 시켰다고 5일 밝혔다. 관악구 대학동 244번지 일대 4개동 119가구 규모의 관악아파트는 지난 1983년 건립, 2008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평균 7층 이하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었지만, 이번 계획안에 따... 서울 대형 아파트 살아나나..경매 낙찰가율 85.7% 서울 중대형 이상 아파트 거래가 다소 안정을 찾는 분위기다. 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진나달 서울 중대형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전용면적 120㎡ 이상 서울 대형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5.7%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0%보다 7.7%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해 평균 낙찰가율 81.8%보다 높은 수준이다. 올해 1월 8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