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와이번스 윤길현, 허벅지 근육 부상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의 핵심 불펜 멤버인 윤길현(32)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중도 귀국한다. SK는 5일 윤길현이 훈련 도중 오른 허벅지 뒤쪽에 경미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4일 오전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코칭스태프는 플로리다 캠프가 얼마 남지 않았고 윤길현과 상의한 끝에 집중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귀국을 최종 결정했다. 윤길현은 귀국 후 국... 프로야구 2군도 해외 전지훈련 '스타트'..역대 최다 프로야구 2군도 해외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2군 팀의 해외 전지훈련이 올해 처음은 아니다. 다만 올해는 역대 최다 구단에서 출국해 눈길을 끈다. 2군 해외 훈련을 하는 구단은 삼성, 넥센, LG, SK, 두산, 롯데, KIA 등 총 7개다. 안정적 강팀이 되기 위해서는 1군은 물론 2군도 강해야 한다. 올해는 더욱 그렇다. 128경기이던 경기수가 올해부터 144경기로 늘며 두터운 선수... (NPB)오승환, 불펜 투구 시작..실전 모드 돌입 오승환(33·한신타이거즈)이 불펜 피칭을 시작으로 빠르게 실전 모드에 돌입한다. 5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두 번째 턴(4일 훈련 뒤 첫 휴식 후 재개되는 훈련)부터 불펜 피칭을 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한신은 오키나와의 기노자 야구장에서 지난 1일부터 올해 스프링캠프를 시작했다. 나흘 훈련하고 하루 쉬는 일정으로, 5일 첫 휴식을 취해 훈련 일정의 ... 백차승, 일본 야구 재도전..니혼햄 입단 테스트 예정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며 통산 16승을 거둔 투수 백차승(34)이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일본 도전이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4일 일본 오키나와 나고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하고 있는 니혼햄이 백차승의 입단 테스트를 실시하기로 3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백차승은 오는 11일 니혼햄의 ... KT위즈, 야구장에 첨단 IT 기술 접목 올해부터 1군 리그에서 모습을 보일 KT위즈가 모기업이 통신 회사인 팀다운 면모를 보인다. 팀의 홈구장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를 IT 기술을 적극 활용한 첨단 구장으로 꾸민 것이다. KT는 4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 'GiGA(기가) 비콘 서비스', 'NFC 태그', 'GiGA WiFi(와이파이) 구축', '위잽 앱' 등 우수 IT 기술을 접목시키겠다고 밝혔다. GiGA 비콘 서비스는 비콘(Beacon)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