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윤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의혹 철저히 따질 것"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따져 자질을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부터 양일간 이완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우리 당의 입장은 단호하고도 분명하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후보자의 자질과 철학, 그... 진선미 "이완구 후보자 차남, 소득세 탈루 의혹"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차남이 외국계 로펌에서 근무하면서 받은 2억 원대 연봉의 국외소득 중 일부만 신고해 소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이완구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후보자 차남의 급여내역과 국세청 소득신고내역을 살펴본 결과, 후보자 차남이 외국 로펌에서 받은 소득 중 2013년분의 국외소득만 신고하고 20... 한국기자협회 '언론 협박' 이완구 강력 규탄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가 언론 협박 발언으로 국무총리 적격성 논란에 휩싸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를 강력히 규탄했다. 한국기자협회는 9일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가 기자에 대한 권위주의적인 협박과 회유로 언론을 통제하려는 모습을 드러냈다"며 "이 후보자의 잘못된 행태와 비뚤어진 언론관을 강도높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언론을 통해 공개된 녹취록을 보면 이... 野 "이완구 총리자격 없다"..자진사퇴 요구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언론인들을 상대로 인사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야당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자격이 없다며 스스로 거취를 정해야 한다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국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위원들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뚤어진 언론관, 인사청문회 방해 ... 김경협 "이완구, 언론 통제에 협박까지..'언론관' 문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언론사에 자신에 대해 불리한 보도를 막아달라고 종용하고 기자들에게 간부에게 압력을 넣어 인사상 불이익을 줄 수도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6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이 후보자는 내정 초기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자판기 해명', '공개검증' 등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