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본회의 열고 이완구 인준 강행하나 ◇이완구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되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마무리되며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임명동의안 처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후보자는 지난 10일 '언론인 인사 청탁', '김영란법' 관련 발언이 육성으로 공개되면서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됐다. 이 후보자는 녹취록 공개 후 "인간은 실수도 있을 수 있기에 용서해달라"며 기존... 野, 총리 인준 '난색'·대법관 청문회 '불발'..강경모드 새정치민주연합이 현재 국회에서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이었던 인사청문회 대상자 모두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내비치면서 강경 모드를 지속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지난 10일 여야 공방 끝에 언론통제 및 회유 의혹 등을 담은 녹취록이 공개되며 입장을 번복하는 등 총리 후보자 지명 당시와는 180도 다른 국면 속에서 여론의 압박을 받으며 11일 이틀째 인사청문회 일정을 소... "이완구 배우자, 도비로 해외출장 8차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충남도지사 재직 시절 이 후보자 배우자가 도비로 8차례 해외출장에 동행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후보자의 배우자가 사용한 해외경비는 4500여만원에 달한다. 국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11일 "이 후보자는 충남지사 시절 공식 해외순방을 21회 갔고, 이 가운데 배우자와 동행한 것은 8회"라며 "... 다리아파 평생 등산 못했다더니..이완구 등반 논란 "(다리가 아파서) 평생 등산을 한번 못해봤습니다." '부주상골'이라는 병으로 다리가 아파 평생 등산을 해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신의 지지자들 모임인 '완사모' 회원들과 지난 2013년 관악산에 올랐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완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첫날이었던 지난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등장한 아래 사진은 이완구 의원 지... 문재인 "이완구, 더이상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언론통제 및 회유 의혹 등으로 궁지에 몰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강도 높은 인사청문회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번에 걸친 총리 후보자의 낙마가 있었고 이번이 세 번째라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지만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됐음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인사청문회가 끝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