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화 의장 "오늘 본회의 개회..이완구 총리 인준안 포함" 정의화 국회의장이 당초 12일 오후 2시로 예정된 본회의를 강행하고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의사일정에 포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여야가 합의한 의사일정에 따라 오늘 본회의를 개회하겠다"며 "오늘 본회의 의사일정은 이완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비롯해 국회 운영위원장 보궐선거, 법사위에서 부의된 법안 11건 등 모두 13건"이라고 말... 강희철 증인 "충청에서 총리 나오는데 호남에서 뭐라고 하나"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증인으로 출석한 강희철 충남향우회 명예회장이 청문회장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지역 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는 등 태도 문제로 논란을 빚었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분당 토지매입 의혹 관련 증인으로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강희철 충남향우회 명예회장.ⓒNews1 강희철 충남향우회 명예회장은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인... 문재인 "이완구, 더이상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언론통제 및 회유 의혹 등으로 궁지에 몰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강도 높은 인사청문회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두 번에 걸친 총리 후보자의 낙마가 있었고 이번이 세 번째라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지만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됐음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인사청문회가 끝나는대... 문재인 "'원세훈 대선 개입 유죄', 박 대통령 사과해야"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의 당사자 중 하나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유죄 판결로 드러난 국정원의 선거개입 사실에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야 마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유죄 판결과 법정구속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했다. 저는 이 문제에 관해 말을 하... 문재인 "국민통합 도움되고자 이승만-박정희 묘역 결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취임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더불어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문 대표는 9일 서울 동작구 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탑과 김대중,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차례로 참배하고 "참배를 둘러싸고 갈등하는 것은 국민통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런 갈등을 끝내고 국민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