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반쪽총리'의 탄생..식물총리 전락 우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국회에서 절반의 찬성으로 가결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반쪽총리', '식물총리'가 될 것을 우려했다. 국회는 16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총 투표 281명 가운데 148명으로부터 찬성을 얻어 가결시켰다.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128명, 무효표는 5명으로 이날 투표에 참석한 의원 중 46.98%가 이 후보자 임명을 반대... 野, '이완구 인준안' 자유투표.."국민의 뜻 따를 것"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해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여해 자유투표하기로 결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가 종료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론으로 정하지는 않았지만 국민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본회의에 참석해 자유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완주 원내대변인도 비공개 의총 브리핑에... 새정치연합, 전당대회 투표 종료..개표 개시 선언 새정치민주연합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 투표가 8일 오후 5시15분쯤 종료됐다. 신기남 새정치연합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5시30분쯤 개표를 선언했다. 올해 새정치연합 전당대회에는 1만5000여명의 대의원 투표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선발된다. 당 대표에는 박지원, 문재인, 이인영이 후보로 출마했고, 최고위원으로는 유승희, 박우섭, ... 서울시,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국공립 5만원·민간 8만원 통일 서울시는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를 국공립은 5만원, 민간은 8만원으로 통일한다고 5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 동안 어린이집 특별활동비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도 2~3배 차이가 날 정도로 불균형이 심했다. 또 특별활동비 부담 때문에 학부모들이 무상보육을 체감하지 못하고 보육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불만도 나왔다. 특별활동이 늘어나면서 어린이들에게 부... 서울시, 보육 관계자 1300명 아동학대 예방 교육 서울시는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1300명에게 아동학대·성추행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대해 서울시는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연속 발생함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아동학대 예방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은 아동복지시설 학대 사례와 아동학대 법적유형, 아동의 특성, 훈육과 체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