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키움증권, 마루투자자문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키움증권은 마루투자자문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금융상품자문(IFA) 업무와 영업활동 지원, 고객대상 설명회·세미나를 함께 개최하고,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도 협력할 계획이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앞으로도 마루투자자문처럼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외부 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할 것"...  그리스 리스크 완화..코스피 훈풍 기대 23일 증권가는 한동안 시장 불확실성을 키웠던 그리스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코스피도 점진적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유로존 재무장관들과 그리스는 구제금융 시한을 4개월 연장하는 안에 합의했다. 같은 날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지수도 0.63% 올랐다. 그리스 불확실성 완화와 글로...  그리스發호재에 다우·S&P500 '역대 최고'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 합의 소식에 뉴욕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다우지수 (차트Investing.com)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54.67포인트(0.86%) 급등한 1만8140.4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S&P500 지수 역시 12.85포인트(0.61%) 상승한 2110.30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나스닥지수는 31.27포인트(0.63%) 상승한 4955.97로 거래... 증권가 "코스닥 투자 전략 핵심은 실적" 증권사들은 20일 최근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코스닥에 대해 실적을 기반으로 한 종목의 선별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호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은 "코스닥이 가격 부담과 대외 불확실성 등 시장의 우려를 이겨내고 무난히 600선 이상에서 안착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며 "최근 코스닥 급등의 전반에는 시가총액의 60%를 차지하는 IT섹터와 헬스케어 ... (유럽마감)그리스 협상 타결 불투명...혼조 19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둘러싼 불안감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 지수 (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9.18포인트(0.13%) 내린 6888.90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독일의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40.94포인트(0.37%) 오른 1만1001.94에, 프랑스의 CAC40지수는 34.25포인트(0.71%) 상승한 4833.28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