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설에도 '안전시공' 당부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이 16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현장 입구에서 설날을 맞아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떡국 떡'을 건네며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새해 복 나눔행사'에서 노병용 사장은 공사 현장 근로자들에게 명절인사를 건네며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롯데물산 노병용 사장을 비롯해 롯데물산과 ... 롯데월드몰, '무민 페스티벌' 진행 롯데월드몰은 내달 12일까지 핀란드 국민캐릭터 무민(Moomin) 탄생 70주년을 기념해 '무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민'은 우리나라 뽀로로와 같은 핀란드 국민 캐릭터로 롯데월드몰은 영업활성화와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무민'을 활용한 전시와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롯데월드몰 내 총 6개의 이벤트존에서 진행된다. 1층 아트리움... 신동빈 "투자 아끼지 말라"..롯데 올해 7조5000억 투자 롯데그룹이 올해 7조500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5조7000억원보다 30% 늘어난 수치로 사상 최대 금액이다. 올해 채용 인원도 지난해보다 늘어난 1만 5800명으로 확정했다. 미래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신동빈 회장의 통 큰 결단에 따른 것이다. 신 회장은 최근 정책본부 주요 임원회의에서 "경영 환경이 좋지 않아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껴서는 안 된다"며 "트렌드 ... 신동빈 롯데 회장,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 점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고 시 관계자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이달 출범을 앞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현장을 둘러보고 부산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과 준비사항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신 회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속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춘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