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기업실적 부담..혼조 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기업 실적 부진 탓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 (자료대신증권) 독일 DAX지수는 0.04% 상승한 1만1210.27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09% 내린 4882.22로, 영국 FTSE100지수는 0.20% 하락한 6935.38로 마감했다. 그리스 협상이 타결되면서 그렉시트 우려감이 다소 완화됐지만, 주요 기...  프레지니우스, 4분기 순익 9.5% 감소 독일 제약회사인 프레지니우스의 4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9.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지니우스는 25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2억5700만유로로 전년동기의 2억8400만유로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매출은 전년 보다 20% 뛴 65억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순이익은 직전년 보다 6% 늘어난 10억7000만유로, 매출은 14% 증가한 232... 유럽 증시, 그리스 불안감 여전..보합 유럽 증시가 25일(현지시간) 그리스 부채 문제를 둘러싼 불안감이 가시지 않아 보합세로 출발했다. 독일의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6.75포인트(0.06%) 오른 1만1212.49에 출발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0.93포인트(0.15%) 오른 6938.70에, 프랑스의 CAC40지수는 2.86포인트(0.05%) 상승한 4889.30에 개장했다. ...  그리스 개혁안 통과..절반의 성공? 그리스가 제출한 개혁안이 유로그룹의 승인을 얻어 '그렉시트(Grexit)' 우려감이 일부 해소됐다. 그러나, 국제 채권단이 그리스 정부의 개혁 의지를 확인하기 전까지 지원금을 내놓지 않을 것이란 의사를 분명히 하면서 그리스 문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그리스, 구제금융 4개월 연장..긴축 놓고 추가 협상 남아 가디언은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좌파정부가 국제 채권... (유럽마감)그리스·옐런 호재에 상승..英 0.54%↑ 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의 경제 개혁안을 수용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을 당장 바꾸진 않을 것이란 기대가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독일 DAX지수 (차트Investing.com) 영국 FTSE100지수는 0.54% 오른 6949.63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독일 DAX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