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업무보고)'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 자문회의' 내달 신설 한국은행이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내달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 자문회의'를 신설한다. 통화정책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한다는 것. 23일 한은은 임시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현황 보고에서 "오는 3월 금융시장 참가자 및 학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 자문회의'를 신설해 커뮤니케이션의 내용 및 수단의 적절성,... (한은 업무보고)"핀테크 확산 위해 지급결제시스템 발전 지원" 한국은행이 핀테크 확산 등 지급결제시스템의 발전을 지원하고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한다. 23일 한은은 임시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현황 보고에서 "정부 T/F, 한은의 전자금융 전문가 협의체 등을 통해 지급결제서비스의 혁신 및 리스크 관리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새로운 지급결제서비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감시체계도 마련... 한은, 中企 지원 ‘금융중개지원대출’ 11조원 돌파 한국은행이 은행의 중소기업대출에 대해 일정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중개지원대출 잔액이 11조원을 넘어섰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금융중개지원대출 잔액은 11조334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말 10조원을 넘어선 이후 3개월 새 11조원을 돌파한 셈이다. ◇금융중개지원대출 잔액(자료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은 한은이 은행에 정해진 한도 내에서 낮... 이주열式 인사단행..인물부재에 외부수혈 ‘새실험’ 돌입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주요보직인 조사국장에 외부인을 영입하는 ‘깜짝인사’를 통해 새로운 실험에 돌입했다. 최근 한은이 내놓은 경제성장률과 물가전망이 크게 벗어나자 조사역량에 대한 신뢰성 회복과 분위기 쇄신을 위한 것. 하지만 이번 인사는 이주열 총재가 내부직원 중에 마땅한 적임자를 찾지 못해 외부에서 수혈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직원들은... 한은, 상반기 인사 단행..장민 조사국장·홍승제 국제국장 내정 한국은행이 조직개편에 맞춰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보직인 조사국장에는 외부 인물인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을 내정하고, 국제국장에는 홍승제 전 국제협력실장이 선임됐다. 28일 한국은행은 201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조직개편에 맞춰 한은이 본연 기능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둔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국실장들의 경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