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협력권산업, 5일부터 새 과제 공고 시-도 간 자율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의 경제협력권 산업 신규 과제가 공고된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비 1608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경제협력권 산업 육성사업' 신규과제를 오는 5일자로 공고한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권 산업이란 시-도 간 협력을 통해 부가가치와 고용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2개 이상의 시... 모두 공평하게 쓰는 전기? 지역민심 뿔났다 정부의 일방적·수도권 집중형 전력정책에 지역 민심이 뿔났다. 전기는 주로 수도권에서 쓰지만 발전소는 대부분 지역에 있어 지방만 손해라는 주장이다. 3일 충남도청에 따르면, 충남도는 이른바 '차등적 전기요금제' 도입을 위해 내달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차등적 전기요금은 지방이 발전소에 따른 사회적 갈등과 위험 비용 등을 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발전소 지역에...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전보 ▲통상차관보 우태희 ◇실장급 승진 ▲통상교섭실장 김학도 ◇국장급 전보 ▲자유무역협정정책관 정승일 수출·입 2개월째 부진..유가하락 영향 커져(상보)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입이 모두 줄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국제 유가하락 탓에 석유·화학제품 수출·입이 동시에 직격탄을 맞은 탓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5년 2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 준 414억5600만달러, 수입은 19.6% 내린 337억9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76억5800만달러로 37개월째 흑자를 이어... 월성 1호기 재가동..안전성 논란에도 강행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70만㎾급)가 재가동된다.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월성 1호기 계속운전 승인안을 심사한 결과 격론 끝에 월성 1호기 재가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월성 1호기는 지난 2012년 11월에 설계수명 30년이 종료됐으나 전력공백을 우려한 정부는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허가안 원안위에 신청했다. 원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