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린이집 CCTV 의무화법 부결에 관련株 '급락'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ITX시큐리티(099520)는 195원(6.50%) 하락한 28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맥스(036690)와 코콤(015710)은 각각 4.75%, 3.56% 밀리고 있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찬성이 과반을 넘기지 못해... 어린이집 CCTV 의무화·담뱃갑 흡연경고 그림 무산 보건복지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어린이집 CCTV 의무화와 담뱃갑 흡연경고 그림 부착이 모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복지부가 법안 통과 여부를 제대로 따지지 않은 채 국회 통과를 자신하다 일을 그르쳤다는 지적이 불가피하다.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담뱃갑에 흡연경고 그림과 문구를 넣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대해 "더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를 들... 국회 미방위, 새누리당 신임 간사에 박민식 의원 선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미방위)는 3일 새누리당 박민식(사진) 의원을 신임 여당 간사로 선출했다. 전임 간사인 조해진 의원이 원내수석 부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데 따른 것이다. 박 의원은 미방위 법안심사소위원장으로도 선임됐다. (사진박민식의원 홈페이지)박 의원은 "19대 국회 전반기 간사로 활동했던 정무위는 지원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없는 상임위였지만 2... 서울시, 어린이집 재능기부로 학부모 부담 1.2억 줄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재능기부로 부모 부담이 약 1억2000만원 줄었다고 2일 발표했다. 상반기 약 600명, 하반기 약 1500명이 재능기부 수업에 참가했고 이들 부모들이 최소 월 1만원의 특별활동비를 절약했다고 가정한 것이다. 재능기부 특별활동은 영유아 부모가 별도로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재능기부자들에게는 서울시가 활동비로 1강좌당 1만원(최대 3강좌)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