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태양광 미니 발전기 설치 지원 확대 서울시는 태양광 미니발전기 지원을 단독주택까지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전에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만 지원을 했지만, 앞으로 모든 유형의 건물로 확대해 2018년까지 1만KW규모의 햇빛발전소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원 확대와 함께 그 동안 설치 가구당 일률적으로 30만원씩을 지원하던 방식도 바꾸기로 했다. 앞으로는 발전용량에 따라 지원 용량을 차등 조정한다. 1... 한화, 지난해 태양광 첫 연간 흑자..수익성은 둔화 한화가 2010년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지 4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러나 수익성은 지난해 1분기를 고점으로 하향세에 있어 향후 실적 부담도 커졌다. 4일 증권업계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한화케미칼(009830)의 태양광부문 영업손익은 마이너스(-) 90억~30억원 수준이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253억원에 달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 달성... (전화연결)태양광, 한·중·일 삼국지..주택용 격전 예고 앵커 : 일본 최대 태양광 전시회가 오늘로서 3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예년과 달리 참가 기업들의 전략이 크게 변화한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도쿄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를 연결해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양지윤 기자, 올해 일본 태양광 정책 변화로 각 기업들도 재빠르게 대응에 나섰다면서요. 분위기는 어땠나... 열도 태양광 삼국지..韓中 공세에 日 '느긋' 일본 태양광 시장을 놓고 한·중·일 기업들이 한치의 양보 없는 격전을 펼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우리 기업들을 뒤쫓아 산업용 대신 주택용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대량생산에 기반한 가격 경쟁력은 열도에서도 강력한 무기다. 반면 교세라와 샤프, 파나소닉 등 터줏대감들은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솔루션 공급에 드라이브를 걸며 후발주자들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중...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 "올해 매출액 목표 30억달러" "생산능력 1등에서 태양광 업계가 인정하는 진정한 1등이 되겠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가 밝힌 야심찬 포부다. 그는 27일 올해 연간 경영실적 목표로 매출액 30억달러(한화 3조3000억원), 영업이익률 5%를 제시했다. 지난 25일 태양광 사업 세일즈를 위해 일본을 찾은 남 대표는 방문 첫 날부터 숨가쁜 하루를 보냈다.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태양광 전시회를 찾은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