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 리퍼트 대사 습격 김기종씨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이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를 습격한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의 사무실 겸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6일 오전 4시50분쯤 수사본부 인력 25명을 김 대표의 사무실로 보내 범행과 관련한 문서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또 김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송수신 내역도 영장을 받아 압수, 분석 중이다. 경찰은 김씨의 배후 또는 공범이 있을 것으로 ... (전화연결)리퍼트 주한 미 대사 피습..파장 일파만파 앵커 : 주한 미국 대사가 피습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마크 리퍼트 미 대사는 오늘 오전 행사에 참석했다 얼굴과 팔 부위 등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미국과의 관계 악화가 예상됩니다. 취재기자와 알아보죠. 박민호 기자. 현재 리퍼트 대사 상태는 어떤가요? 기자 : 네. 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에서 긴급치... 박원순 "테러 용인 안돼, 폭력 정당화 될 수 없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 테러 사건을 맹비판했다. 박 시장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떤 이유로든 테러는 용인될 수 없으며,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빕니다"라며 부상을 입은 리퍼트 대사를 위로했다. 이날 리퍼트 대사는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 서울 한복판서 미국대사 '피습'..거센 후폭풍(종합)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 참석 도중 피습을 받아 얼굴과 손목 등을 크게 다치면서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리퍼트 대사를 피습한 사람은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로, 리퍼트 대사는 이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세종홀에서 주최한 조찬강연회에 참석했다가 습격을 당했다. 윤명성 종로경찰서장은 이날 중간수사 결과 발... 검찰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 공안 부서 배당 검찰이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 대사 피습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규정하고 전담 부서를 둬 수사지휘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백재명)는 5일 "이번 사건은 사안이 중대하고 주요 외교관에 대한 심각한 피습행위로서 테러행위로 볼 여지가 있어 사건을 전담해 경찰 수사를 지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공안사건과 테러사건을 전담해 수사하는 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