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사우디국부펀드 날개 달고 중동 진출 속도 포스코(005490)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건설, 자동차를 포함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은 4일 압둘라만 알 모파디 PIF총재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PIF는 신도시, 철... 제2의 중동붐이 온다!..재계 '러시' 다시 중동이다.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돌파구로 중동이 주목받고 있다. 막대한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산업 인프라부터 에너지, 의료 등 산업 다각화 정책을 펼치고 있어 새 시장을 찾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금맥'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기대감을 반영하듯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길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했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 포스코 "포스코건설 유상증자 결정된 바 없다" 포스코(005490)는 포스코건설에 대한 제 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에서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 지원 청소년 초청 우수사례 발표회 포스코1%나눔재단은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고, 해상 청소년들을 초청해 시상식을 열었다. 친친 무지개 프로젝트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지원하고 여성가족부 산하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수행을 맡아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비 지원 사업이다. 집안 형편 등의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한 저소득층, 탈북청소년,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 포스코, 투자도 선택과 집중..車강판에 사활 포스코(005490)가 자동차강판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수천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증설한다. 올해 전체 투자는 전년 대비 1조2000억원 감소한 4조2000억원에 그칠 전망이지만, 수익성이 높은 강판라인 증설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23일 "올해 상반기 중 광양에 7번째 CGL 공사를 재개해 2017년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GL(Continuous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