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갈등·반목, 해소할 수 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우여곡절 끝에 단독 회장 체제를 출범했다. 향후 반대 세력과의 융합 여부가 정통성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승재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기존 공동회장 체제에서 단독회장 체제로 전환된 후 첫 회장이다. 임기 3년의 최 회장이 최우선 해결해야할 당면과제는 내부 반목과 갈등의 해소라는 게 ... 소상공인연합회 정식 초대 회장에 최승재 당선 7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최승재 단독 회장 체제로 출범 2년째 항해를 시작했다. 다만 내분과 갖은 논란 속에 선거가 강행되면서 최 신임 회장 체제는 출범과 동시에 정통성에 흠집이 생기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임원구성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장 선거에 단일 출마한 최승재 ... 소상공인연합회장 선거, 논란 속에 강행 내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가 갖은 논란을 무릅쓰고 단일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강행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5일 오후 2시 정기총회 및 임원구성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과 집행부를 구성하고 향후 연합회 운영 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실시한다. 이날 선거는 최승재 1인 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로 치러질 예정이다. 새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올해로 출범 2년... 수협, 나들가게에 수산물 공급..소상공인과 상생 수협중앙회가 정부가 지원하는 동네 슈퍼마켓인 ‘나들가게’에 상품공급사로 선정, 협동조합과 소상공인들간의 새로운 상생·협력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협은 외부사업자도 참여할 수 있는 수산물사이버직매장을 오픈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나들가게 상품공급에 관한 협약을 맺으면 이르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상품을 공급한다고 23일 밝... 중기청, '무방문·무서류 기한 연장 제도' 시행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신용보증기한 연장이 각 지역 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가능해졌다. 중소기업청은 14일 보증기한이 만료돼 기한 연장을 원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재단 방문없이 기한 연장이 가능한 '무방문·무서류 기한 연장 제도'를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고 전했다. 생업 유지를 위해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특징을 감안해 규제개혁 과제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