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UAE, 원조사업으로 제3국 공동진출 합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조사업으로 제3국에 공동진출키로 합의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아부다비개발기금(ADFD)과 이같은 내용의 '금융협력 양해각서(MOU)'를 5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ADFD 본사에서 모하메드 사이프 알 수와이디 ADFD 사무총장과 만나 ▲개도국 개발사업에 대한 협조 융자 ▲수은의 금융자문을 활용한 민관협력사업 발굴 및 ... 수출입銀, '해운업 구원투수' 에코쉽펀드 본격 투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에코쉽 프로젝트 펀트를 통한 본격 후순위채권 투자에 나섰다. 수은은 현대상선의 에코쉽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2700만달러 규모의 에코쉽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코쉽 펀드는 국내 해운사가 연료효율이 높은 친환경 선박(에코쉽)을 확보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정 선박금융 프로젝트를 투자 대상으로 선... 수출입銀, EDCF 지원 1조4000억으로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이 올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을 1조400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도 중점 시행할 예정이다. 수은은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EDCF 지원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EDCF는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87년 정부가 설치해 관리·운용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 수출입銀, 올해 수출기업에 80조원 지원..사상 최대 규모 한국수출입은행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수출입은행 핵심전략 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80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입은행이 26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수출입은행 핵심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주요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정책 방향과 산업별 금융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사진수출입은행) ... (리포트)국내 중소 조선사, 7년새 80% '퇴출' 2008년 조선업 호황기 대비 국내 중소 조선사들의 약 80%가 시장에서 퇴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주금액 기준 전 세계 10대 조선사에 포진한 국내 대형 조선사들을 제외하면 중소 조선 시장은 사실상 붕괴됐다는 평갑니다. 22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정상적인 영업과 조업을 하고 있는 국내 중소 조선사는 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7년 전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