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원전세일즈' 실효성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에서 연일 원자력 발전소 세일즈 소식을 전하면서 외교성과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실익은 없고 보여주기식으로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 따르면 박대통령은 1일부터 9일까지 계획된 중동 4개국 순방 일정 중 4건의 원전 세일즈 실적을 올렸다. 우선 3일 미래부는 사우디아... 검·경, '美대사 피습'을 종북몰이에 활용? 마크 리퍼트(42) 주한마국대사 피습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김기종(55)씨의 배후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예고하면서 검·경 수사가 '종북몰이'로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6일 검찰 관계자는 김씨의 배후에 대한 수사범위에 대해 "가능한 한 모든 수사를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혀, 김씨와 관련된 단체와 인사들에 대한 전반적인 수사로 번질 가... 野 "檢, 박종철 사건 자료 공개 왜 거부하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수사기록을 공개해달라는 유족 측의 요청을 거부한 검찰에 대해 야당이 사건 수사팀의 일원이었던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의 수사 가담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며 자료 공개를 촉구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은 5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박종철 열사 관련 유족들이 수사기록 공개를 요구했다. 그런데 개인정보 위험이 있다며 내놓지 않고 있... 검찰 '주한 미국 대사 피습사건' 공안 부서 배당 검찰이 마크 리퍼트(42) 주한미국 대사 피습 사건을 테러 사건으로 규정하고 전담 부서를 둬 수사지휘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백재명)는 5일 "이번 사건은 사안이 중대하고 주요 외교관에 대한 심각한 피습행위로서 테러행위로 볼 여지가 있어 사건을 전담해 경찰 수사를 지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공안사건과 테러사건을 전담해 수사하는 부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