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창동차량기지 이전 본격화 서울시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지역 중 하나인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본격화 한다. 시는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진접차량기지 건설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지난 4일 발주했다고 9일 밝혔다. 창동차량기지는 약 18만㎡부지에 470량의 전동차 입·출고 및 정비를 담당하는 곳으로, 지하철 4호선 연장에 따라 총 사업비 4037억원이 투입돼 오는 ... 서울시 '무단횡단 사망자' 4명 중 3명이 50대 이상 서울시는 무단횡단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의 피해자가 대부분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1월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70명이었다.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은 49명(70%)이었다. 또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의 대부분은 무단횡단(36명)이었다. 무단횡단 사망자 중에는 50대 이상이 28명(77.7%)이었다. 60대 이상은 23명(63.8%... 서울시 소방공무원 272명 신규채용 서울시는 올해 소방공무원 272명을 신규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공개경쟁채용’ 184명, ‘경력경쟁채용’ 88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19일 저녁 12시까지 진학어플라이 홈페이지(www.fire.jinhakapply.com)에서만 가능하다. 공개경쟁에서는 남자 175명, 여자 9명을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필수 과목인 국어, 한국사, 영어와 선택과목 ... 서울시, 중증자애인 인턴 22명 모집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인턴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턴을 선발하는 곳은 서울시 22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센터다. 센터당 1명씩을 모집하며, 이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근무한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각 센터에서 기획 및 회계, 센터 기본사업, 선택사업, 특화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중증장... 서울시 '어르신 문화' 활성화 사업 공모..최고 1천만원 지원 서울시는 ‘어르신 문화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 공모 예산은 총 6000만원이다. 선정당 사업은 최대 10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공모사업 유형은 ▲문화예술 분야 ▲건강증진 분야(어르신 건강증진 활동 지원) ▲사회공헌 분야(어르신 재능기부·자원봉사 활동 지원) ▲세대공감 분야(세대 간 이해 증진)이다. 지원자격은 최근 1년 이내 관련 사업 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