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민자활성화 방안 마련중..제3의 사업방식 준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자활성화 방안을 마련중"이라면서 "현행 수익형(BTO)·임대형(BTL)의 단순한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사업리스크를 합리적으로 분담하는 제3의 사업방식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9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민자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민... 초이노믹스 재점화..'내수부양' 본격 드라이브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내수 부양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큰 걱정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내수 부양 정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5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부총리 말대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구조개혁의 기... 새정치 "최 부총리 임금인상 발언 환영" 새정치민주연합이 디플레이션 우려와 임금인상 필요성을 언급한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발언에 대해 초이노믹스의 실패를 인정하고 경제기조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최 부총리는 임금인상이 안 되면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 했다. 고도성장기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 소위 초이노... 최경환 "김영란법, 문제 있다는 지적 있어..보완해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법)'에 대해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보완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최 부총리는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수요정책포럼 강연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회에서 판단했겠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 최경환 부총리 "고도성장기 다시 오지 않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 경제에 대해 "고도성장기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수요정책포럼에 참석해 '2015년 한국 경제의 진로'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현재는 우리 혼자 잘 산다고 될 수 있는 경제가 아니고 세계 경제 여건이 잘 맞아 떨어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