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경기회복 강화 위한 노력·구조개혁 병행"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 회복에 대해 9일 "구조개혁도 필요하지만 경기 회복세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현장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가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회복세나 회복 속도가 상당히 미약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 부총... 최경환 "민자활성화 방안 마련중..제3의 사업방식 준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자활성화 방안을 마련중"이라면서 "현행 수익형(BTO)·임대형(BTL)의 단순한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사업리스크를 합리적으로 분담하는 제3의 사업방식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9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민자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민... 정부, 3월 재정증권 5조5000억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이달중 5조5000억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정부가 국고금 일시부족분 조달을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이달 발행종목은 63일물이다. 대우·미래에셋·삼성증권, 국민·신한·우리은행 등 23개 통안증권 입찰기관 및 국고금 위탁 운용기... 초이노믹스 재점화..'내수부양' 본격 드라이브 디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내수 부양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큰 걱정을 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내수 부양 정책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5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부총리 말대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구조개혁의 기... 새정치 "최 부총리 임금인상 발언 환영" 새정치민주연합이 디플레이션 우려와 임금인상 필요성을 언급한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발언에 대해 초이노믹스의 실패를 인정하고 경제기조 전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어제 최 부총리는 임금인상이 안 되면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다고 했다. 고도성장기가 다시 오지 않는다는 불편한 진실, 소위 초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