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원전세일즈' 실효성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에서 연일 원자력 발전소 세일즈 소식을 전하면서 외교성과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실익은 없고 보여주기식으로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 따르면 박대통령은 1일부터 9일까지 계획된 중동 4개국 순방 일정 중 4건의 원전 세일즈 실적을 올렸다. 우선 3일 미래부는 사우디아... 최경환 "세계 뉴딜정책 써..우리도 민자사업 활성화"(종합)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 회복 방안으로 '뉴딜 정책'을 거론하며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대책을 곧 내놓겠다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는 9일 서울 관악구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공사현장을 방문해 민간투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 세계가 금융위기 이후 경기둔화의 극복수단으로 뉴딜 정책을 쓰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그런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민... 검찰, '박근혜 비방' 대검 홈페이지 상습게재 50대男 기소 검찰이 대검찰청 홈페이지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허위·비방글을 수십 차례 올린 50대 남성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기)는 대검 홈페이지에 61회에 걸쳐 박 대통령에 대해 허위내용이 담긴 글을 올린 혐의로 최모(57)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의 한 PC방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 최경환 "민자활성화 방안 마련중..제3의 사업방식 준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민자활성화 방안을 마련중"이라면서 "현행 수익형(BTO)·임대형(BTL)의 단순한 방식에서 벗어나 민관이 사업리스크를 합리적으로 분담하는 제3의 사업방식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최경환 부총리는 9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민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민자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민... 정부, 3월 재정증권 5조5000억원 발행 기획재정부는 상반기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이달중 5조5000억원 규모의 재정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재정증권은 정부가 국고금 일시부족분 조달을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다. 이달 발행종목은 63일물이다. 대우·미래에셋·삼성증권, 국민·신한·우리은행 등 23개 통안증권 입찰기관 및 국고금 위탁 운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