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국장급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오규택(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김현수(국민대통합위원회 파견) 이상 9일자. 최경환 "복지 컨센서스 논의에 겸허히 귀 기울일 것"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5일 "‘복지수준 및 재원조달방법’에 관한 논의를 비롯해 기업들과 국민들의 의견에 대해 겸허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보고에서 복지 기준에 대한 컨센서스 확립이 우선이라는 점을 또 한번 강조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News1. 최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4일 기재위 긴급현... 최경환 "연말정산 세법개정안, 통상적 법안 개정절차 안 거쳤다" 인정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이번 연말정산 사태를 야기한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 통상적인 법안 개정절차를 거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질의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인 조세소위, 기재위, 안전행정위 등에서 통과되지 않았다는 야당의 질타에 대해 끝내 인정했다. 그럼에도 최 부... 건설업 부진, 소비판매 악화..산업생산 두 달 연속 감소(상보) 지난달 산업생산이 건설업 부진 등으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특히 최경환 경제팀의 각종 경제활성화 대책에도 소비판매가 지난달에 견줘 3.2% 떨어진 것이 눈에 띈다. 정부가 강력한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투자 활성화로 내수를 진작시키겠다고 나섰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4년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전월...  최경환-박영선 '격론'..기싸움 '팽팽'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영선(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국정감사 질의 과정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발끈하며 끼어들자 야당 의원들이 질책하고 나섰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기재부 두 번째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의원이 "최경환표 경제정책은 한마디로 '좌측 깜빡이 켜는 척하다가 우측으로 가는 정책'"이라며 비판의 강도를 높히자 최경환 장관이 또 발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