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월드타워, 세계적 기술 모두 집약" "제2롯데월드타워는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보다 안전하다." 제2롯데월드 기초 지반 설계를 맡은 에이럽사의 제임스 시즈 홍콩지사 부사장은 초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와 비교해도 안전성 측면에서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123층, 555m에 달하는 롯데월드타워의 무게는 무려 67만톤. 총 사업비만 3조7000억원에 달한다. 공사인원만 400만명, 상시고용 인구가 2만... 신동빈 롯데 회장, 베트남 대통령 예방..현지사업 지원 '당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쯔엉떤상 베트남 대퐁령을 만나 베트남 현지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베트남 하노이 대통령궁에서 "지난해 체결된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해 양국 간 교류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호치민에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을 비롯한 롯데의 현지 사업에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롯데, 50억 규모 '송파롯데장학재단' 설립 롯데월드몰·타워 운영 투자사들이 송파롯데장학재단설립을 추진한다. 롯데물산은 제2롯데월드 운영 투자사인 롯데물산, 롯데쇼핑(023530), 롯데호텔 3개사가 분담해 총 50억원의 기금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을 통해 조성된 장학금은 송파에 거주하는 구민 자녀, 송파구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우... 신동빈 롯데 회장 "여성 임원비율 30%까지 늘릴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내 여성임원 비율을 30%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능력과 역량을 갖춘 여성 CEO를 배출해 그룹 내 사업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그룹 내 여성임원들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신 회장은 "여성 고객이 많은 그룹의 특성 상 여성인재 육성은 우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 과제 중 하나"라며 "여성 육성정책에 더욱 박차를 ... '공격 본능' 신동빈 M&A 야심 어디까지 "경영환경 좋지 않아도 미래 위한 투자 아끼지 않을 것" 연초 공격경영을 선언한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M&A에 대한 무한한 야심을 드러내며 재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 한해 7조5000억의 통 큰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힌 이후 의문을 자아냈던 투자의 용처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세계 6위 면세점 기업 '월드듀티프리'(이하 WDF) 인수전에 뛰...